한전MCS 서대구지점(지점장 강호철)이 11월 28일 지역노인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510,000원을 내당노인복지관(관장 서인제)에 기부했다.
한전MCS 서대구지점은 지난 6월 내당노인복지관과 맺은 희망나눔 업무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복지관 봉사활동과 러브펀드를 통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전MCS 직원들이 뜻을 모아 모금한 러브펀드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MCS는 전기검침, 청구서 송달, 단전, 수금, 중계업무 등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동지역본부 본부장도 역임하고 있는 강호철 본부장은 “한전MCS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며 “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나눔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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