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인문학상 수상자 소설가 1명, 시인 3명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2년 11월 ‘대한문학세계’ 신인상 수상자 4명을 선정하여 지난 1일 발표했다.
수상한 작가와 작품은 김유민 (경기 수원, 소설) ‘마음 반어법<마음의 샘>’, 김태수(경기 부천, 시) ‘일인칭’, 이영조 (경기 인천, 시) ‘낙엽’, 한현희(서울, 시) ‘여백에 삶을 그리다’ 등이다.
수상자들은 “수상과 더불어 등단의 영예를 얻었으므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시인과 소설가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들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등단한 소설가와 시인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작품으로 독자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며, “역량 있는 문학인을 찾아 안내해 주고 후배양 성에 힘써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을 꿈을 꾸는 문학도들에게는 작가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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