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지난 23일 라온제나호텔에서 김학엽 사장, 박종습 사우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위탁관리사무소장,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동우家 사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1부는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의 격려사 ▷김득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장 축사 ▷감사패 수여 ▷2022년 동우씨엠그룹 활동영상 시청 ▷사우회·동호회 결산보고 ▷신임 사우회장 선출 ▷신임 관리사무소장 및 본사 신규입사자 소개 ▷만찬 및 2부 송년의 밤,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동우씨엠 임직원들이 참가한 아파트문화 사진전 작품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25개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임 사우회장은 박종습 관리사무소장(본리1차롯데캐슬)의 뒤를 이어 2년간 사우회를 이끌어갈 이강호 관리사무소장(침산코오롱하늘채2단지)이 선출됐다.
총무는 송부호 관리사무소장(래미안웰리스트)의 후임에 박태보 관리사무소장(월성코오롱하늘채2단지). 감사는 정주연 관리사무소장(침산코오롱하늘채1단지)이 선출됐다.
이강호 신임 사우회장은 “사우회를 잘 이끌어온 8대 박종습 사우회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사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우씨엠은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100만 원과 회사 매칭 기금 100만 원을 동우사회봉사단에 전달했다. 성금은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협의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임직원 기부 비율에 따라 연명 기부증명서 발급과 세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우리 동우씨엠그룹에게 2022년은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과 세종 신도시, 부산까지 관리사업장을 확대하는 외적인 부분에서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내실을 한층 더 다지는 한 해였다”며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나아가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우씨엠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동우家 아파트 문화 사진展’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아파트 문화 속 ESG를 공모주제로 동우씨엠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접수를 통해 공모작을 접수받았다.
공모에는 사내외 행사 및 아파트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작품들이 접수되었으며 공모 작품 중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25개 작품을 선정, 23일 라온제나호텔에서 첫 번째 전시회, 26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동우씨엠그룹 그룹웨어와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전시된다. 사내외 심사와 임직원 그룹웨어 투표를 합산하여 내년 2월 2일 ‘2023년 동우씨엠그룹 창립기념식’때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