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격차 해소와 일자리를 동시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고용노동부 시행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인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에 앞서 다음 달 7일까지 신중년 디지털 강사단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신중년 전문 퇴직 전문 인력의 디지털 강사단 채용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에 방문교육 및 키오스크 현장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만 50세 이상에서 70세 미만으로 컴퓨터 활용 사무업무 또는 교육업 종사 3년 이상 경력이거나, 컴퓨터 관련 분야의 2급 이상 자격증을 갖춘 대구 거주 신중년을 대상으로 4명을 채용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 대상자는 북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해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북구청 정보통신과 (053) 665-2454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북구청은 디지털 강사단을 선발한 다음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 후, 4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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