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재경)은 4일 오전 10시 성서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선배시민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필수교육을 개최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노인'이라는 단어대신 '선배시민'으로 칭하고, 권리주도형 봉사활동을 지향하는 봉사단을 의미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95명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돌봄의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 시ㆍ구의원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으며 발족한 5개 자원봉사단은 팀별 색다른 활동으로 후배시민과의 소통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리라본다.
‣ 자원순환 3R봉사단 : 25명
‣ 디지털 치매 서포터즈단 “CHEESE" : 20명
‣ 커뮤니티 가든 봉사단 : 20명
‣ 찾아가는 디지털 봉사단 ‘잇(IT)다’ : 20명
‣ 앤딩(Anding)플래너 봉사단 : 10명
조재경 관장은 “어르신들이 후배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실천함으로써 존경받는 선배시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자원봉사단의 힘찬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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