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펜문학회가 주최하고(회장 김성태) 경맥예총이 후원한 국제 현대시 전시회가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 범어역 지하 wall gallery에서 개최되었다. 이 전시회에는 15개국 105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불란서, 캐나다, 네팔, 튀르키예, 우간다, 남아프리카, 베트남의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었다. 또한 국회초청 작품이 14점이었고 네팔, 히말라야 초대 작가전에 전시된 9점의 작품들도 전시되었다.
만국기가 펄럭거리는 이번 국제 현대시 전시회의 호응은 굉장했으며 시인들과 예술가들도 많이 참석하여 칭찬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직접 작품을 쓴 외국 작가들도 함께한 이번 전시회는 명실공히 국제적이라는데 그 의미는 깊다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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