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회' 주최로
현태덕 선임기자 초청 특강 개최
여러 사례 들며, 스마트폰 활용 방법 지도
현태덕 선임기자 초청 특강 개최
여러 사례 들며, 스마트폰 활용 방법 지도
시니어매일 동심회(회장 유무근)에서 기자단이 기사 쓰기에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주제로, 4월 29일 매일 빌딩 강당에서 현태덕 선임기자를 초청하여 특강을 열었다.
문학박사인 현태덕 강사는 시니어매일 취재부장과 편집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안동대학교 사범대학장과 안동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을 지냈다. 현재 시니어 매일 선임기자로 잇으면서 대구스마트폰 활용연구회장과 대구 중구노인복지관 스마트폰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120분 동안 진행된 강의는 배움에 대한 열기로 가득했다. 의성에서 참석한 김재도 기자를 비롯한 25명의 기자들은 제한된 시간을 아쉬워하며, 쪽집게 특강을 해준 현태덕 강사에게 감사했다.
이날 현 강사는 특강에 참석한 25명과 스마트폰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단톡방을 개설했다. 궁금증 공유 단톡방을 개통하여, 스마트폰 활용에 대해 시니어기자라면 누구나 질문을 올리고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동심회는 2019년 8월 시니어매일 종이신문 창간호 발행무렵, 당시 홍헌득 단장의 인준으로 견돈(犬豚)회(회장 방종현)로 출발했다. 2021년 총회에서 회원을 13명으로 확충하고, 견돈회 명칭을 동심회로 변경(회장 유무근. 총무 전태행) 하기로 의결하고 격월제로 기사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동영상 활용법과 기사 쓰기, 사진 촬영법 등 유명강사를 모시고 강의를 듣고 있는데, 이번이 일곱 번째다. 동심회는 시니어매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며, 그 파급력을 시니어사회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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