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지원센터, 시민 강좌 구미 인사이드 진행
25일부터 7월 27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삼일문고
문화콘텐츠, 도시브랜딩 등 다양한 주제...10명 전문가 초청
25일부터 7월 27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삼일문고
문화콘텐츠, 도시브랜딩 등 다양한 주제...10명 전문가 초청
경북 구미 문화도시 시민 강좌 구미 인사이드(INSIDE)가 25일, 삼일문고 지하 강연장에서 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10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구미를 들여다보고 생각해보자’라는 의미를 담은 구미 인사이드는 구미시와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영수)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삼일문고에서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육 ▷문화콘텐츠 ▷마을공동체 ▷청년 ▷문화공간 등 총 10가지의 키워드 및 주제를 바탕으로 총 10회 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초청한다.
25일 첫 번째 시간으로‘지역이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이란 주제로 스페이스 인 은하 정광민 대표가 그 첫 문을 열었으며, 7월 27일 메이크앤무브 박동수 대표의 지역예술생태계와 예술가의 역할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서영수 센터장은 “구미가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력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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