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환경 정비
수성구 행정동우회(회장 금태남) 20명은 6월 9일 오전 운동 나온 주민과 함께 수성못 유원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동우회는 퇴직한 행정공무원으로 구성되어 5년째 매년 4회 정기적으로 계절이 바뀔 때 마다 펼치고 있다.
또한 고령화로 인력이 부족한 농촌에 마늘캐기, 양파캐기, 감따기, 사과따기, 무우뽑기 등 농부들의 바쁜 일손을 덜어주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리고 산불 캠페인을 벌려 산불예방에도 힘쓰고 있으며 중구 보건소에서의 독거노인 오찬 제공은 시에서 주관하며 요구가 있을 때마다 노력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회장 금태남은 “매번 주민들이 함께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 해 주시는데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수성못 유원지가 될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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