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문학상 당선자 5명, 짧은 시 짓기 대상1명, 금상2명, 은상5명, 동상10명, 장려상16명 등 34명 수상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협회소속 전국시인 대상 여름행사로 '제76회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및 짧은시 짓기 시상식'을 6월 18일 대전예술의 전당 내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신인문학상은 강사랑, 정연석 수필가, 최승태, 이현장, 홍성기 시인 등 시인 3명 수필가 2명 총 5명이 수상했다.
짧은 시 짓기 전국 공모전 수상자는 대상(상금 일백만원, 상패)은 이민숙 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상패)은 김강좌, 전경자 등 시인 2명, 은상(상패)은 박희홍, 김재덕, 황영칠, 박남숙, 안영준 등 시인 5명, 동상(상장)은 염경희, 김풍식, 류동렬, 신동진, 신창홍, 남원자, 김희경, 제갈일현 등 시인 8명, 장려상(상장)은 전선희, 임숙희, 도현영, 정기성, 이만우, 정형근, 최다원, 김경환, 하은혜, 한현희, 김정윤, 이상노 등 시인 12명이 수상했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짧은 詩 짓기 공모전을 통해 좋은 작품을 선별해 시상하고 또 짧은 詩만이 가질 수 있는 우수성을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 짧은 詩가 글자를 줄이거나 품사나 조사를 생략하는 것이 아니라 짧고 간결하면서도 담고 있는 의미가 가슴에 와 닿는 詩가 짧은 詩"라고 말하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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