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재개한 ‘2023 글로벌 영진 데이 시즌 2’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재학생들의 해외취업 활성화와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개최해 오던 ‘글로벌 데이’를 5월 25일 복현캠퍼스에서 개최했다.
‘글로벌 데이’는 2018년 첫 개최한 후, 올해 다시 열리며 3회째이다.
이 대학교 국제교류원은 이날 오후 복현동 캠퍼스 국제세미나실에서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하여 해외취업·글로벌현장 학습사업 및 대학 글로벌 프로그램 설명회이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어 및 현지 문화교육을 1~2년간 진행해 해외 선진국 우수 기업에 취업을 성사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6년 동안 총 646명을 해외 취업 전국 최고 실적이다. 국가별 취업 실적을 보면 일본 571명, 호주 46명, 대만 12명, 싱가포르 6명 등 다양한 국가로 진출하고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반도체전자계열, 호텔항공관광과 에서 해외취업특별반을 운영해 이 같은 성과가 있다.
국제문화체험 부스에서는 일본·필리핀 유학생들은 자국 의복과 문화를, 튀르키예·브라질·카자흐스탄·러시아·중국 학생들은 음식(간식)인 난, 케이크, 말린 과일 등을 시식하는 코너와 놀이 문화를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3년 만에 재가동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 한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