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만 네 주식회사와 금화 복지 재단 간의 협약 체결
대구 남구 지역주민 무료 급식사업 협약체결
복만네 주식회사(대표 권복만)와 금화복지재단(대표 신경용)은7월 24일 대구 남구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급식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무료 급식사업 협약을 통해 복만네 주식회사는 대구 남구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무료급식에 식자재와 임직원 봉사활동을 약속하였으며 금화복지재단에서는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과 복지문화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금화복지재단 신경용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체결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 급식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하였으며, 복만네 주식회사 권복만대표는 “지역주민이 따뜻한 한 끼 식사로 가족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97년에 설립된 복만네 주식회사는 식품 제조, 유통 등을 전문으로 전국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구 굴지의 기업이다. 또한 권복만 대표는 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남구협의회장과 대구광역시 남구체육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헌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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