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세대 소통 어린이 기자단‘우리 마을 바로 알림단’
스마트한 세대 소통 어린이 기자단‘우리 마을 바로 알림단’
대구 노인 종합 복지관(관장 전용만)은 24일 글쓰기라는 매개를 통해 1·3세대 간의 소통을 이루어 내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세대 간의 공감하는 어린이 기자단 교육을 시작했다. 시니어 매일신문 방종현 취재 부장이 교육을 맡아 세대 간 소통 교육, 우리 마을 바로 알리기와 신문기사 작성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기자단은 일정 교육을 마치면 우리 마을 소개 및 우리 마을 바로 알기 취재를 하여 복지관 블로그에 3회 이상 소식을 게시하고 복지관 블로그 및 홈페이지 글 또는 기사 게시▪ 인터넷 댓글을 통할 세대 간의 소통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1차 어린이 기자단 교육에 신지민 (동도 중1) 이선우(동도 중1) 석현우(성동 초4) 김민준(성동 초4) 홍대현(성동 초4) 이다안(성동 초5) 윤진서(성동 초5) 박정현(성동 초5) 구도윤(성동 초6) 김소연(성동 초6) 등 10명이 매일신문사를 견학하여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았다. 이날 김병우 복지사. 황금동 마을 소식통 윤성남 운영위원장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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