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3년 8월 베스트셀러 순위
대한문인협회, 2023년 8월 베스트셀러 순위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08.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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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지난달에 이어 박희홍 시인 제5시집 '괜찮아 힘내렴'
8월의 베스트셀러 1위 책 모습. 박희홍 시인의 제5시집 '괜찮아 힘내렴'  사진 여관구 기자.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와 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에서는 협회 소속 전국 문인들의 시집, 수필지, 소설, 에세이 등을 도서출판사(시음사)에서 출간한 서적 가운데 매달 전국서점 및 온라인 서점 판매순위에 따라 2023년 8월 21일 이달의 TOP10을 선정발표 하였다.

대한문인협회 8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인협회 8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책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선정순위 1위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박희홍 시인의 제5시집 ‘괜찮아 힘내렴’, 2위는 유영서 시인 제4시집 ‘굼벵이의 사계’, 3위는 전경자 시인 제2시집 ‘황혼에 키우는 꿈’, 4위는 '2023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5위는 임숙희 시인 시집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6위는 김재진 시인 시집 ‘감성시객’, 7위는 박영애 시인 시낭송 11집 ‘명시 가슴에 스미다’, 8위는 염경희 시인 시집 ‘별을 따다’, 9위는 김현주 시인 시집 ‘저 나목 아픔 없이 잎 피웠을까’, 10위는 김락호 시인 시집 ‘시애몽’ 등 이다.

협회관계자는 “여름의 무더운 날씨에 시달리는 힘겨운 계절에 조금이라도 시원한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고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을 인기순위별로 추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