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산책로에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가을의 문턱에 서다
가을의 문턱에 서다
1일 대구 수성못 산책로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계속되던 폭염도 어느새 꼬리를 내리고, 시원한 가을 바람에 산책하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가볍다.
푸른 물과 짙은 녹음이 우거진 도심속 정원 수성못은 야경 또한 아름다워 가족 및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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