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도시민 유치 노력
상주시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는 A Farm Show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주최하였으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농업 관련 공공기관, 민간기업까지 참여하여 귀농·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상주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농촌 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상주 서울농장 체험 등 상주시 귀농 귀촌 정책을 홍보하고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 전시와 주요 관광지를 적극 홍보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도시민에게 상주시의 우수한 생활 여건과 다양한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자리였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접한 이야기들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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