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성주아리랑보존회(회장 임옥자)는 경북 성주군 성주 성밖숲에서 성주군민들을 대상으로 흥겨운 민요와 성주아리랑으로 힐링과 즐거움을 함께했다.
성주아리랑보존회는 2023년 7월~8월에는 오후 4시, 9월~10월에는 오후 3시에 매주 일요일 성주군 성밖숲에서 별고을힐링버스킹으로 흥겨운 민요 공연을 개최하여 군민으로부터 갈채를 받고 있다.
임옥자 회장은 성주에서 20년 넘게 민요를 보급하고 창작 성주아리랑으로 성주군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민요 수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