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환경자원사업소 잔디구장
주민 200여 명 참여 경기 및 화합마당
족구, 어르신 투호, 제기차기, 한마음 공튀기기 등
주민 200여 명 참여 경기 및 화합마당
족구, 어르신 투호, 제기차기, 한마음 공튀기기 등
16일 환경자원사업소 잔디구장에서 열린 대구 달성군 서재리 전체 주민이 함께하는 ‘제15회 한마음대축제 체육대회‘에 서재휴먼시아(위원장 이완정·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로14길 2) 입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선수입장, 개회선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축전 낭독, 손한국 대구시의원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족구, 투호, 제기차기, 한마음 공튀기기 등으로 펼쳐진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각 아파트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했다
각종 경기를 마친 후 경품 추첨과 떡, 과일, 음료 등을 나누며 이웃 간의 거리감을 줄이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가한 입주민 A 씨는 “이번 체육대회 행사는 코로나19와 각존 재난 재해를 이겨내고 주민들과 함께 한마음대축제를 통하여 주민화합과 서재리의 애향심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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