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으로 떠나는 픽크닉'이란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열려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열려
경남 거창의 대표 가을 축제인 별바람 언덕 꽃&별 여행은 올해 3회째로 감악산 정상 거창 별바람 언덕 일원에서 15일까지 '꽃밭으로 떠나는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깨끗한 거창의 하늘, 보랏빛 아스타 국화와 구절초, 억새가 만발한 거창 별바람에서 낮에는 꽃과 음악회를 즐기고, 밤에는 별과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야경을 감상하는 축제이다.
또한 행사장까지 차량으로도 올라갈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행사기간에만 약 20만 명이 방문해 '포브스 코리아 전국명산 핫플레이스 Top9'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볼거리에는 거창 악우회의 정기 공연, 버스킹 공연, 버블매직쇼 및 미디어파사드 영상이 있으며, 즐길거리에는 꽃밭 피크닉, 웰니스 관광 체험이 있다. 또한 거창군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꽃&별마켓과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먹거리 부스,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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