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예절원 창립 20주년에 신천새마을 금고에서 100여명이 모여 총 동창회 발족
사단법인 우리예절원(원장 남주현 )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총동창회를 창립했다.
10월 29일 대구 신천동 신천 새마을 금고 본점 대회의실에서 기수별 졸업생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기열 씨를 초대 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
우리 예절원은 예절 지도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입학부터 면밀하게 엄선해 선발하고 학사과정은 예절 지도사 사관학교로 불릴 만큼 매우 엄격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1년 과정의 교육을 통해 이들에게 전통적인 예(禮)와 다양한 전례 문화를 전수하고 있다.
또한, 전통 의례 시연을 통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예절 지도자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현대 사회에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 예절을 바르게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문화시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기열 초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예절원을 졸업한 600여 수료생은 사회에서 각자 영역에서 우리 전통 예절의 모범을 보여주고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만들자”고 했다.
앞으로 봄 가을 예절 답사 여행을 통하여 회원간 친목과 견문을 넓히는데 노력하겠다 했다.
총동창회 임원으로
회장 한기열. 고문 방종현
수석 부회장 배희구
여성 부회장 김윤숙
부회장 오부환
감사 정권수 강병욱
사무총장 김하윤
당연직(교육원) 박영순 박우범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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