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2023년 10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2023년 10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11.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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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등단 자 시인 2명, 수필가 1명(경기 2명, 충남 1명)

 

'대한문학세계' 10월 등단자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 10월 등단자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10월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에 도전한 전국 문학인 중 이번 달에는 시인 2명과 수필가 1명의 수상자가 선정이 되었다고 11월 01일 발표했다.

등단한 문학인은 권삼현 시인(경기 용인) 등단작은 ‘들개는 울지 않는다’, 박춘숙 시인(충남 태안) 등단작은 ‘갈대’, 이환규 수필가(경기 안양) 등단작은 ‘출근길 생각’ 등이다.

등단 자들은 “시인 또는 수필가라는 기분 좋은 명예를 얻었으므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작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정식 등단한 작가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고 멋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역량 있는 문학인을 찾아 안내해 주고 후배양성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