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제도 현장 설명회 퇴직예정공무원 200여명 참석, 지역별 현장 설명회 개최 예정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2 문화센터에서 ’23.12월 말 정년·명예 퇴직예정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연금제도 등 유익한 정보제공과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수도권지역 연금제도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3년 이내 퇴직예정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퇴직예정공무원에게 필요한 퇴직급여 청구방법 안내 ▲연금과세·정지 등 연금수급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연금상식 ▲퇴직자 단체보험 가입 및 보장내용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서울 설명회를 포함하여, 향후 대전(11.24), 광주(11.28), 부산(12.1)순으로 지역별 현장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유튜브 Live 온라인 설명회’도 11월 28일, 12월 5일 총 2회에 걸쳐 병행 진행된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대면·비대면 연금제도설명회를 통해 많은 고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며, 전·현직 공무원이 만족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는 연금운영실장 직무대리 김정남(차장 구종칠/016-802-228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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