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성정밀, 꾸벅꾸벅식당, ㈜레마온종일케어
대구 북구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미애, 정왈교)는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3곳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했다.
현판식을 가진 착한가게는 36호점 대성정밀, 37호점 꾸벅꾸벅식당, 38호점 ㈜레마온종일케어 3곳으로 매월 3만 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장미애, 정왈교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3곳의 대표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판 전달식을 통해 착한가게를 한 번 더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하여 함께하는 노원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동 착한가게는 38호점까지 늘어났으며, 기부하는 성금은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밑반찬 지원, 김장 나누기, 장보기 사업, 냉난방용품 지원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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