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장 및 경로회장 등 70여 명 참석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회장 최재림)는 지난 15일 경산시지회 3층 회의실에서 지회장 및 경로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재림 지회장은 “경산의 어른들이 젊은 세대를 아우르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함께 나아간다면 미래가 기대되는 경산 젊고 활기찬 경산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경산시 지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함께 협력해나겠다”고 말했다.
류진열 복지문화국장은 “노인회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가 더욱 풍요로워 지는데 기여해 주셔서 감감사드린"며, "경산시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상상 그 이상의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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