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개소 10주년 맞이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4월 29일 드림스타트 개소 10주년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사업 연계 기관 으뜸 50 안경 중구점(동인동) 외 17개소에 좋은 이웃 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좋은 이웃 현판 전달은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정에 정기적인 후원·지원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에 감사를 표하고 후원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도움을 주고 있는 연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는 2014년에 개소해 중구 지역 내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자원을 발굴하고 병원, 학원, 방문학습, 심리상담센터 등의 여러 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또, 이들 기관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위한 보육, 복지,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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