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대표 김이행)는 5월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이행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해 주신 김이행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로자는 경산시 압량읍에 소재한 금속기와 제조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수입에 의존하던 금속기와의 국산화에 성공해 2024년 2분기 경산시 희망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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