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35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달서인재육성재단 후원금 350만 원 기탁
월배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명숙)은 5월11일 창립 55주년 기념 '제8회 월배농협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및 달서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이날 대회에는 윤재옥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김해동 대한노인회 달서구 지회장을 비롯한 대구 경북농협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박명숙 월배농협장은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경비를 절약해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에 지난해 3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 35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또한 달서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350만 원을 구청장에게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김해동 지회장은 “박명숙 조합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남달라 모범적인 분이라고 칭송을 받고 있으며 모범사례가 널리 확산하여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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