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홈클린사업 추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저장강박증, 중증장애인, 거동불편 어르신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및 정리수납 봉사활 동을 지원하는 사랑의 홈클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3월 6일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동네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화재로 인한 가구의 청소봉사활동에 이어, 건강상의 이유로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가구에 대해 이달 9일 청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이웃의 관심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희망을 갖고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며, 북구청과 북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월 2회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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