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 아랫마을 공원과 두산경로당 주위에 환경 정화 작업을 했다.
대구 수성구 두산동 바르게 살기위원회(정수남 위원장)는 24년 11월 21일 두산동 아랫마을공원과 두산경로당 주위에 쌓이는 낙엽들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작업을 했다.
두산동 바르게 살기 운동위원회는 매년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재능기부와 맛난 음식으로 두산동내 경로당 4군데 어르신(약 200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매년 연말에는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도 성실히 공부하는 고3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 백혈병 소아암 학부모회를 통하여 사랑의 김장봉사로 10킬로씩 50박스(약 450만 원)를 전달하기도 한다.
23년 말에는 수성구관내 백혈병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부모님께 50만 원씩 5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정수남 위원장은 “우리 두산동 바르게 살기 위원회는 각각 직업이 서로 다른 회원들 70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하며, 회원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다 같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하며 더욱 봉사하는 바르게 살기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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