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천 영화감독 대구문학관 초청 한국전선문화관 특강
신재천 영화감독 대구문학관 초청 한국전선문화관 특강
  • 방종현 기자
  • 승인 2024.11.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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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시기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예술인들의 전선문화(戰線文化)를)를 재조명했다.
신재천 영화감동  사진 방종현
신재천 영화감동 사진 방종현 기자

대구문학관(관장 하청호)은 29일 한국전선문화관에서 신재천 영화감독을 초정 1950년대 대구의 영화예술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우리 지역의 삶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청하는 청중    사진 방종현 기자
경청하는 청중 사진 방종현 기자

한국전선문화관은 한국전쟁 시기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예술인들의 유산이자 대구만의 독특한 문화자원인 전선문화(戰線文化)를)를 재조명하기 위해 2024년 3월 대구 북성로에 문을 열었다. 
한국전선문화관은 근대건축물이자 역사문화자산인 ‘대지바’를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복합문화 공간으로 당시 예술인들의 흔적을 찾아 그 기억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구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가치를 더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신 감독은 자신의 영화 제작 이야기와 해박한 영화 지식을 넓게 깊이 있게 풀어내어 관객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전선문화관 신감독 특강에 에 함께한 분들  사진 방종현 기자
전선문화관 신감독 특강에  함께한 분들 사진 방종현 기자

이날 하청호 관장. 이중락 사단법인 대구 경북 영화인협회회장. 정인엽 사단법인 한국영화의 총 연합회 전 이사장. 한대곤 전 대구예술문화대학장. 오동욱 대경 연구소장 신홍식 아동문학가(동시 발전소 발행인). 김영은 시나리오 작가 겸 영화감독. 이승룡 영화배우(앙드레 김 1호 남자 모델.) 우희삼 대물 총 대구 경북 상임공동회장. 오대극 대불 총 연맹 대구 경북 공동회장.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과 시민 다수가 함께했다.

신재천 감독 프로필
신재천 감독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