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노인복지관에 쌀 10kg, 118포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19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본부장 이청훈)는 대구광역시서구에 위치한 비원노인복지관에 쌀 10kg, 118포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후원된 쌀은 비원노인복지관의 실버식당에서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이청훈 본부장, 대구시의회 이재화 시의원, 김상훈 국회의원실에 김현숙 사모와 최병용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쌀 후원과 함께 실버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의 이청훈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며 후원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은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서로 돕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원노인복지관의 권덕환 관장은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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