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친절 분위기 확산, 행복 지수가 높은 북구 만들기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4월 13일(토) 오전 9시, 함지근린공원 일원에서 공무원,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 북구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 캠페인’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 북구청은 지금까지 보수적이고 무뚝뚝한 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행복이 흐르는 금호강 새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올해도 구민과 함께하는 미소친절 행복북구 만들기 활동을 전개 한다.
○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200여 명과 함께 미소친절 분위기 확산 및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용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하며 대주민 홍보물을 배부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구민과 함께하는 미소친절 운동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확산되어 우리 구가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며, “앞으로 미소친절 운동이 생활시민문화활동으로 자리매김하여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지난 4월 2일(화) 어린이회관에서 개최했던 대구시 주관의 제5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발대식을 통해, 미소친절 운동 솔선실천과 시민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북구지회가 새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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