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에 쑥스러운 장미 공주
장미의 한숨
흥, 이럴줄 알았지!
하필이면
꽃밭이네
쳇, 이게 뭐람!
겹겹이 껴 입고
사람들은 눈길 조차 주지 않아
이런 벌써 오월이야!
더워서
금방 시들어 버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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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한숨
흥, 이럴줄 알았지!
하필이면
꽃밭이네
쳇, 이게 뭐람!
겹겹이 껴 입고
사람들은 눈길 조차 주지 않아
이런 벌써 오월이야!
더워서
금방 시들어 버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