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문화재단 주관 고산도서관 북 콘서트 개최
수성 문화재단에서는 29일 수성구립 고산 도서관(관장 황인담)에서 정재숙 시인을 초청, 북 콘서트를 열었다.
심후섭 아동문학가(전 달성 교육장) 사회로 진행한 이날 작가는‘나의 고향, 나의 어머니’란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정재숙 시인은 1946년 경북영양 출신으로 안동여고와 안동교육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직을 수행했다. 1989년 등단한 시인은 저서로 '네 시린 발목 덮어'. '몽산집'. '이런 날'. 등 세 권을 출간했다. 정시인은 한국 문인협회. 대구 문인협회. 대구 가톨릭 문인 협회 회원과 서설 시 동인으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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