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월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수성못·동성로, 앞산 등 야간 상설공연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저녁, 더위를 식혀줄 야간 상설공연이 대구 수성못, 동성로, 앞산 카페거리 등에서 마련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대표 수변 휴식공간인 수성못 일대 카페, 식당 등에서 6∼8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소규모 야간 공연이 펼쳐진다.
1일과 8일에는 투썸플레이스 수성못점에서 어쿠스틱 듀오와 국제뮤지컬페스티벌 뮤지컬 스타 공연이 열리며,15일과 22일, 29일에는 수성못 식당 '신(辛) 참아나고'에서 공연 된다.
또한 수성못 수상 무대에서는 7∼9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다양한 주제의 거리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대표 젊음의 거리인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는 7∼9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앞산 카페거리에서는 7∼8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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