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 "지역사회의 든든한 기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시니어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꿈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2019-10-16 시니어每日
어르신들은 지혜와 경험의 보고(寶庫)입니다. 그 동안 터득해 온 삶의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줄 시니어매일의 창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령 사회에 접어드는 지금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뉴스, 지역의 생생한 소식과 알찬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을 모아주신 시니어매일 관계 임·직원분과 시니어매일 기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구시는 지난 5년 간 시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도시공간을 혁신하고, 세계로 열린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스마트시티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등 대구의 근본 틀을 새롭게 짜고 착실하게 준비했습니다.
민선 7기 앞으로 3년은 그 바탕 위에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드는 데 매진하고자 합니다. 혁신의 성과 위에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회의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즐거운 도시, 참여의 도시’라는 시정목표 아래 생활밀착형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행복공동체 대구 건설을 위한 노력에 시니어매일이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역의 리더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니어 매일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사랑받고, 꿈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