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내려와 꽃이 되다, 호야꽃

호야꽃은 집단으로 무리를 이루어 별 모양으로 꽃을 피운다.

2019-10-24     정지순 기자
무리를

 

호야꽃은 집단으로 무리를 이루어 꽃을 피우며 그 모양이 오종종하여 흡사 별을 부은 듯 하다.

활짝

 

호야꽃은 5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여름 내내 덩굴줄기마다에서 꽃을 피웠다. 10월 하순인 요즘도 계속 꽃을 피우고 있다.

덩굴줄기가 길게 뻗어 나오기 때문에 베란다에  있는 독구리란 나뭇가지에 걸쳐 꽃을 피운 것이다.

호야
호야
베란다에서
호야
호야
지난

 

꽃이 핀다는 것도 처음에는 몰랐으며 호야꽃이란 이름도 모른 상태였다. 관심을 가지자 절로 공부가 되었다. 공기정화식물로 4~5년전 구입해서 베란다에 두었더니 금년부터 꽃을 피우고 있다.

꽃 색깔은 백색, 연한 분홍색 등이 있으며 초콜렛 향기가 난다고 한다.

분포 :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열대 지방,

꽃말 : 고독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