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은 의성 비안으로!

2020-01-22     김재도 기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후보지 주민투표 결과 의성 비안이 의성군민 투표율 88.69%, 찬성률 90.36%의 높은 지지율로 숙원사업이었던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로 확정되었다.

올해는 경북의 하늘길을 여는 원년이 되어 550만 시도민의 하늘길을 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 후보지로 결정되었다며. 김주수 군수는 통합신공항 염원을 이뤄낸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민들이 화합된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했고 응원해준 군민 덕분에 역대 최고인 투표율 88.69% 성과로 통합신공항 유치에 성공했음도 강조했다 

군민들의 단결이 앞으로 의성군의 모든 정책 추진과 결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하며, 통합신공항 건설이 순탄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통합신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