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길-복사꽃 향연

-코로나19로 시절이 하수상해도! 봄은 어김없이 색감을 풀어 놓았다. -봄을 알리는 붉디 붉은 복사꽃 웃음들에 고향은 더욱 나를 반겼다. -내겐 아직 고향이 있어 좋고, 복사꽃 웃음 앞에 발걸음이 있어 참 좋다.

2020-04-12     김상현(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