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올해 첫 이사회 개최

대한노인회 경북 상주시지회(지회장 배춘병)는 3월 16일 지회임원 및 읍. 면동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3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0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의건, 2021년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정기총회 부의안건, 코로나–19 로 인한 총회 서면결의건 등을 심의했다.

배춘병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등 시설 이용이 제한된 상황이라. 마을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각 읍면동 분회장이 각 경로당 회원복지에 대한 관심 바라며, 경로당 시설 장비가 노후화되지 않도록 점검해 경로당 개방 시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천인숙 상주시 가족복지과장이 참석해 상주시 공설 추모공원 조성 에 추진 및 향후계획 설명 과 초고령화 지역으로 사망자. 화장률 증가 등 변화하는 장사문화에 맞춰 상주시 특성에 맞는 자연친화적이고 품격 있는 공설 추모공원 으로 조성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