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개 '포트폴리오 만들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포함해 구체적이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문서
포트폴리오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포함해 구체적이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문서이다. 개인의 신상과 학력 및 경력 등으로 취업과 관련된 객관적인 사실을 정리해 놓은 자료이다.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요즘 포트폴리오 작성으로 인사 담당자에게 제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두 장의 이력서와 자소서만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고 실무능력을 확인하기 어려워진 시대이기 때문에 자신의 특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포트폴리오 형식-오늘날, 포트폴리오 형식은 재료와 크기, 모양과 같은 형식은 그 폭이 넓다. 정성과 감도를 보여주는 세련된 소재와 형태를 추구하되, 너무 크거나 무거워지지 않는 작품집이 되도록 한다.
▶포트폴리오 표지-단순하면서 강렬한 이미지, 소재 아이디어로 구성한다. 이때 포트폴리오의 내용을 잘 담아내면서도, 디자이너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잘 표출할 수 있어야 한다.
▶포트폴리오의 순서-이해하기 쉬우면서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자신의 작업물을 정리해야 한다. 어떤 목적으로 작업한, 어떤 프로젝트인지 간단한 개요를 작성하되, 각각의 프로젝트는 디자인 프로세스, 즉 아이디어, 컨셉, 디자인의 순으로 정리한다.
▶포트폴리오 내용-매우 기초적인 디자인 표현기술을 나열하거나, 기성복에서 볼 수 있는 세련된 작품을 정리하기보다는, 신입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거칠고 충격적인, 그러나 잠재력이 엿보이는 내용을 잘 구축해야 한다.
아이디어 컨셉 단계에서 수집한 독창적인 자료와 직접 작업한 내용 등의 조사 페이지를 먼저 구성한다. 내용이 많은 경우는 작은 노트에 북인북으로 구성하고, 여행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위해 찍은 사진으로 만든 미니북, 아이디어 조사로부터 컨셉을 도출하고 디자인을 개발해 가는 과정을 독창적인 방법으로 구성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디자인 분위기에 맞는 패션 드로잉을 개발하도록 하고, 실루엣 개발, 색상개발, 소재개발, 디테일 개발을 위한 여러 시도 또한 신입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에서는 매우 중요한 업무이다.
소재 원단 개발은 무엇보다 가장 시각적인 면에 익숙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밑받침이 튼튼해야 한다. 그만큼 패션의 소재 원단 개발은 어느 누구보다 자신의 강점을 잘 표출할 수 있는 자신만의 능력이다.
디자인과 도식화 그림은 많은 연습이 필요로 한다.
▶포트폴리오의 기술-현대의 패션 시스템에서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활용능력이 디자이너의 필수요건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포트폴리오 만들기,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파우포인트를 비릇한 디자인 소프트웨어는 물론이고 어패럴 CAD나 가상착의 프로그램이나 요즘 메타버스을 이용한 가상현실 세게를 패션에서도 적용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