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볶음밥 ‘빠이야’
스페인 음식문화의 특징은 지중해성 기후를 가진 나라이므로 밀과 육류를 이용한 음식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와 같은 아시아 지역과는 달리 밀을 주식으로 하기에는 영양이 부족하므로 항상 해물과 육류를 함께 섭취한다.
스페인 사람들은 음식을 먹는 시간과 풍습은 스페인 전체가 비슷하지만, 음식의 내용은 지역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다. 대표적인 음식보다는 각 지역마다 향토색이 짙은 음식들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지역마다 독특한 조리법을 가진 빠에야는 샤프란 향료(Saffran spice)를 첨가하고 쌀 위에 물오징어, 닭고기, 홍합, 새우, 소시지, 토마토, 콩 종류, 얹은 음식으로, 독특한 맛과 색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페인 사람들은 음식을 먹는 시간과 풍습은 스페인 전체가 비슷하지만, 음식의 내용은 지역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다. 대표적인 음식보다는 각 지역마다 향토색이 짙은 음식들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료
물오징어, 물 새우, 홍합이나, 조개 종류, 토마토, 쌀, 소금, 후추, 육수 물, 본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 재료을 넣어보고 실습을 해본다.
▶만드는 법
① 쌀은 그냥 넣어도 되고 물로 씻어 불린 다음 넣어도 된다.
② 해산물 물오징어, 물 새우, 홍합이나, 다른 조개, 들어갈 재료을 깨끗이 손질하고 물오징어는 한입에 먹을 크기로 잘라둔다.
③ 식용유를 붓고 다진 마늘과 양파 쓴 것을 넣고 볶는다.
④ ②번 재료들을 넣고 같이 볶는다.
⑤ 쌀을 넣고 육수 물이나 그냥 물을 붓고 15분에서 20분 정도 뚜껑을 덮어 둔다.
⑥ 쌀을 먹어보고 익었다 싶으면 접시에 들어 보기 좋게 야채과 곁들어 먹으면 된다. 필자도 실습해 먹어보니까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맛있게 먹었다.
외국 여행을 다녀도 그 나라 음식문화는 크게 다른 차이가 별로 없고 그 나라만의 재료와 향신료나 다시마, 조미료의 종류애 따라 그 맛을 다르게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봄철 입맛 없을 때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준비해 보자.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