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동화사 가는 길 남근석 이야기 - 세워진 연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동화사 가는 길목 자연석을 이용한 남근석 들 - 생긴 모양새도 각양각생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한바탕 박장대소를 한다 - 남근석은 마을의 수호신처럼 조선시부터 유래된 민속신앙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 깊은 산중 자연으로 형성된 남근석은 아들복을 준다는 샤머니즘의 속설도 있다 2022-07-17 김상현(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