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2022년 8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8월 등단자 작가 8명 당선

2022-09-05     여관구 기자
대한문학세계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2년 08월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에 도전한 전국 문학인 중 수상자는 8명이라고 9월 1일 발표했다.

8월 등단한 작가와 등단작은 구경미 시인(부산) ‘임 그리는 날’, 김국현 작가(울산)  ‘살아간다는 의미’, 김은경 시인(경기 성남) ‘비빔밥’, 김지수 작가(인천) ‘이순간’, 김혜경 시인( 경북 포항) ‘사모곡’, 서흥열 시인(전남 화순) ‘노을’, 이준숙 시인(충남 예산) ‘추수’, 이호원 시인(경기 수원) ‘파도’ 등이다.

등단자들은 "시인과 작가라는 기분 좋은 명예를 얻었으므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시인과 작가가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들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정식 등단한 시인과 작가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멋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어 “역량 있는 문학인을 찾아 안내해 주고 후배양성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한문학세계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