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테마여행,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6)

상하이, 밀라노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벅스

2023-03-29     박미정 기자
스타벅스

 

도쿄 카페 핫플레이스는 메구로 강을 사이로 두고 양쪽으로 수 많은 벚나무가 심어져 봄이면 벚꽃 터널이 장관인 곳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Reserve Roastery)'이다. 

스타벅스

 

나카메구로 역에서 부터 2~3km가 넘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길을 따라 수 많은 상점, 레스토랑이 즐비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스타벅스

 

도쿄 벚꽃 명소이자 일본 최대 크기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오픈하는 날부터 수 많은 관광객이 찾았으며,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에는 대기만 3,000명이 넘는 인기였다고 전한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는 4층 건물로 메구로 강변에 위치해 카페에서 벚꽃을 감상하며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타벅스

 

이곳 카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오지 않으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며, 주말이면 여행객이 많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다. 3층과 4층에는 테라스가 있으며, 여기에서 내려다 보는 벚꽃 시즌 강변의 풍경은 포토의 핫플레이스이다.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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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2019년 2월에 오픈 한 로스터리 매장으로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시애틀, 뉴욕,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상하이에 이어 세계 5번째 매장이다.

메구로

 

주변 풍경이 예쁜 동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나카메구로 강따라 산책을 즐기며, 고단한 여행길에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낭만을 즐기기에도 딱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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