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네거리 주변 동·남쪽 인도에는 공사판 변한지 오래되었건만

7월 20일 ~ 23일 범어네거리 주변인도, 수성구청앞 버스정류장 이용으로 현장에서 본 전경이다.

범어네거리 주변 동ㆍ남쪽 대규모 아파트 공사로 인해 인도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는지는 상당기간 되었건만 언제까지 계속될 질지도 모른체 지나는 보행자들만 고생이다.

이곳은 달구벌대로, 동대구로의 범어네거리 코너 주변으로 주변에는 대형 아파트 공사들로 인해 오랜 기간 이곳 주변을 왕래하는 행인들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언제까지도 알 수 없게 이어지고 있다.

수성구청 앞 버스정류장 이용하려면 공사장 주변에 꾸불꾸불 좁은 임시 보행길을 지나야만 갈 수 있다.

버스정류장 내 버스운행 정보판에도 작동이 중단되어 버스가 언제 쯤 시간에 도착되는지? 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어 막연히 지루하게 기다려야 한다.

범어네거리 주변은 대구의 강남이라고도 할 만큼 대구 최고 높은 빌딩들이 즐비한 지역으로 사람들이 항시 많이 왕래로 번잡한 곳이다.

바로 앞 수성구청, 주변 수성경찰서, 대구여고 학교가 있고 맞은편 수성구립범어도서관 등이 있다.

임시 인도 보행길에도 아파트 출입구 공사로 굴착기작업 운행 등으로 굴착기 피해 가느라 굴착기 지나가기를 기다리고도 있는 실정이다.

지자체 및 관계처 담당자는 현장에 나와 보고 하루속히 통행에 지장이 없게 보행자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처리 조치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