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사이렌 소리와 아파트 단지 진입 입주민들 놀라

수성구 만촌동 대형 아파트 단지 한 밤중 소방차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출동 진입

2023-10-29     정지순 기자
만촌동

28일 밤 9시쯤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아파트 3단지에는

소방차와 경찰순찰차 등으로 10여 대가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울긋 불긋 경광등 불빛을 나타내며 함께 출동 진입했다.

아파트 주민들은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불안한 마음으로 관망과 지켜보게 된다.

3단지는 총 9동 878세대로 되어있다.

다행히 큰 화재는 아닌지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곧바로 소방차 등 철수하는 것을 보며 불안한 마음을 쓸어내린 것 같다.

고층 아파트 등은 세대수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된다.

동절기가 가까워지고 있다. 자연히 난방과 불을 가까이하기 시작된다.

화제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언제나 불조심, 평소 예방에도 적극 대처 해야 한다.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잠깐 방심 작은 불씨, 평생 후회 재난 된다”.

“화재 예방 고운 손길, 불행 막는 예쁜 손길”, “남의 행복 깨는 방화, 내 행복이 먼저 탄다”.

만촌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