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뮤지션 발굴하는 (주)엠에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들 음원 발매로 꾸준한 성장 진행

2023-11-23     방종현 기자

대구·경북 최초의 음악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알려진 (주)엠에스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뮤지션들이 24일 동시에 싱글 음원을 공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의 근황을 알렸다.

연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달달한 고백 송을 준비한 여성 듀오 하이의 [좋아]라는 두 번째 싱글 음원을 시작으로, 2023년 블라인드 오디션의 우승자인 싱어송라이터 황대일의 첫 싱글 음원 [붙어있고 싶어], 마지막으로 차세대 래퍼 그림재이(Greem J)의 어른으로 성장하며 변화하는 자기 모습을 통해 느낀 속마음을 써 내려간 세 번째 싱글 음원 [Zombie], 이렇게 3곡이 동시에 발매되었다.

여성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인들의 마음을 저격하기 위해 여성 듀오 하이의 [좋아]와 싱어송라이터 황대일의 [붙어있고 싶어] 두 곡을 [좋아서 붙어 있고 싶어]라는 하나의 곡처럼 연결해서 들으면 좋을 스토리 송으로 기획하여 연인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엠에스 엔터테인먼트 김정열 대표는 “지역의 뮤지션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키워내는 것이 중요한데, 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황대일

오는 24일 발매되는 여성 듀오 하이의 “좋아”, 싱어송라이터 황대일의 “붙어있고 싶어”, 차세대 래퍼 그림재이(Greem J)의 [Zombie] 음원은 멜론·지니 등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는 물론 유튜브 뮤직을 비롯한 해외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래퍼

㈜엠에스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케이팝스타 짜리몽땅의 박나진, 여성 듀오 하이(HI), 싱어송라이터 황대일, 래퍼 그림재이(Greem J), CCM 가수 이지혜 등이 소속되어 있는 지역 유일의 음악 전문 매니지먼트 기획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