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패러디] 개는 지갑이 얇으면 못 키운다
참 세상이 개판! 이다
2024-12-24 배소일 기자
마트의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
카터가 유모차를 가로막기에
참견을 하렸드니
카트 속에는 인스턴트 혼밥이 가득,
유모차에는 도그푸드가
노랑머리로 염색시킨 반려견과 동승이다
매달 개세끼 한마리 사육비가
50~100만원(병원 치료비, 미용비 등..)이 기본이라니
참으로 세상은 개판이다
떼끼 이것들!
'툭튀' 나오려 했지만
'만다꼬' 싶어 돌아서려니
속에 열불이 다 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