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봄호 대한문학세계 전국 시인들께 배송
- 코로나19로 인하여 각종 행사 무기한 연기
- 코로나19로 인하여 각종 행사 무기한 연기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에서는 대한문학세계 2020년 봄호에 신인문학상 수상자 등단작품과 협회 기존회원 작품 그리고 소식 등을 수록하여 발행 발송하였다.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분들께는 상장, 문학인 인증서, 상패, 배지, 회원증, 대한문학세계 책 20권을 택배로 보냈다. '대한문학세계’ 배송을 위해 포장 등은 박영애, 최명자 시인이 도움을 주었다.
또한 2019년 3월 이후 등단 및 회원 가입한 회원의 경우 회원증과 배지를 함께, 기존 회원 중 회원증을 분실하였거나 주소 변경 등의 사유로 재발급을 원한 회원만 다시 발급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모두에게 찾아와 공포로 온 세상 사람들을 갈라놓고 또 서로가 서로를 멀리하게 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 김락호 이사장은 “대한문인협회 회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이겨내시고 모두 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 라고 하며 "대한문인협회 봄 행사 일정을 연기했지만, 지금 상태로는 4월 19일 행사도 어려울 것 같다. 아직은 확정적인 협회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차후 결정되는 데로 다시 공지하겠다. 2020년 특별초대시화전 역시 잠정적으로 연기하며 상황을 지켜보면서 결정하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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